1구역
숨겨진 빛
이곳은 첫 번째 황금마패 조각이 있는 장소입니다. 어두운 미로 속으로 들어서면 숲의 수호자 문깨비가 남긴 빛나는 흔적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고, 관람객은 그 은은한 빛을 따라 자연스럽게 여정의 시작점으로 이끌리게 됩니다. 형광석 사이로 흐르는 빛과 점차 고조되는 사운드는 긴장감을 더하고, 그 끝에서 마주하는 거대한 빛의 폭포는 오랜 세월 성공과 나라의 평화를 빌던 선비들의 염원이 모여 이루어진 빛의 선비를 마주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폭포의 물결 속에서는 빛의 선비가 나타나 사건의 힌트를 건네고, 곁에 어른거리는 붉은 손은 먹깨비의 욕망과 황금마패가 사라진 실마리를 암시합니다. 이 구역은 앞으로 이어질 모험의 분위기와 서사를 처음으로 마주하는 프롤로그의 공간입니다. 빛의 폭포 앞에 다다르면 영상 속 단서와 함께 본격적인 탐색이 시작되며, 첫 번째 조각이 여정의 문을 여는 상징처럼 기억됩니다.

